금양인터내셔날, 스파클링와인 ‘도멘 생 미셸 브뤼 로제’ GS25 독점 선판매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이 워싱턴 프리미엄 와이너리 ‘생 미셸’의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도멘 생 미셸 브뤼 로제’를 12월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말 파티, 모임에 어울리는 ‘도멘 생 미셸 브뤼 로제’는 GS25 편의점에서 12월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 및 선 론칭되어 판매된다. 선 론칭 기념으로 12월 한 달간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멘 생 미셸’은 ‘생 미셸’ 와이너리에서 보유하고 있는 미국 현지 내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이다. 워싱턴주 컬럼비아 밸리에서 생산된 포도를 사용해 샴페인 고유의 생산 방식으로 50년 이상 스파클링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잔잔하고 오랫동안 촘촘히 올라오는 기포는 섬세하고 온화한 느낌을 가지며, 피노누아, 피노 뮈니에를 블렌딩해 잘 익은 딸기와 약간의 사과향이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하지만 풍부한 과실향과 섬세한 기포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도멘 생 미셸 브뤼 로제는 발랄한 이미지의 와인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며 “고급 양조 방식 대비 가성비 와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와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 미셸은 1934년에 설립된 최초의 워싱턴 와이너리로서 와인앤스피릿(Wine & Spirits) TOP 100 총 24회 선정된 미국 최다 수상 와이너리이다. 유럽 와인 명가의 합작 ‘콜 솔라레-이탈리아 안티노리, 에로이카-독일 닥터 루젠’ 등을 통해 워싱턴 주 와인 생산지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금양인터내셔날 스파클링와인 금양인터내셔날 스파클링와인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